십년넘게 타고 고장나면 어쩌지하는 상태긴해요.
그리 비싸지 않은 외제차고요.
특별히 고장은 없어서 출퇴근용으로 잘타고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그리 친하지않은 남자 직원이 대화중에, 똥차 고치면 돈아깝다는 말을 순식간에 해서 대응도 못했네요.
그래서 직장에선 대화를 줄여야하나봐요.
다른직원들과 같이 몇번 대화도하고 그랬거든요.
직장생활이 이래서 어렵네요.
적정한 선을 지키자니 재미없고, 조금 편해지면 만만해보이는지 선을 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