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이 있어 출근하는데
제가 어릴때 개물림 때문에 개를 엄청 무서워해요
버스 탈려면 사람 한명 지나갈 좁은 골목을 지나야 하는데
큰도로 나오는 바로 앞에 큰개가
있더라고요 제가 아주머니께 저 지나가야 한다니
개가 꽃 냄새 맡고 있다고 잠깐 기다리라네요
저 바쁘다 개 무서우니 잠깐 비켜 달라
했더니 우리나라 사람은 동물을 위해 잠깐도
기다릴줄 모른다고 하네요.
바빠서 실랑이 안했지만 너무 기분 나빠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11. 24 13:57
어제 일이 있어 출근하는데
제가 어릴때 개물림 때문에 개를 엄청 무서워해요
버스 탈려면 사람 한명 지나갈 좁은 골목을 지나야 하는데
큰도로 나오는 바로 앞에 큰개가
있더라고요 제가 아주머니께 저 지나가야 한다니
개가 꽃 냄새 맡고 있다고 잠깐 기다리라네요
저 바쁘다 개 무서우니 잠깐 비켜 달라
했더니 우리나라 사람은 동물을 위해 잠깐도
기다릴줄 모른다고 하네요.
바빠서 실랑이 안했지만 너무 기분 나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