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겨울이 되니 코트병이 도지나 봅니다 ㅠ

코로나 기간동안 많이 참고 코트나 패딩은 안 사고 버텼더랬죠

작년 이맘 때쯤 정말 오래간만에 

회색 캐시미어 많이 섞인 좀 두툼한 발마칸 코트 하나

검정색 여성복 패딩 하나 샀어요.

그 전엔 코로나 시작쯤 초겨울용 누빔패딩 하나 샀어요.

그 외는 외투류는 몇년간 아주 많이 참았네요.

요즘 또 코트나 패딩이 사고 싶어지네요.

한 200예산으로 아울렛으로 넘어온 타임 코트를 살지

아님 미샤나 마인에서 패딩 본 게 있는데 이건 정상매장 상품이고요

패딩에 이 돈을 들이는 건 좀 그래서 코트가 낫겠지 싶기도 하고요

사실 패딩은 아울렛가로 100이 지금까지 제 최대 지출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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