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층만 되어도
복도식 아파트 걸어가는 것이 무섭고요
높은 교량 지날 때도 벌벌 떨리게 무서운데요
다른 분들은 심장이 쫄린다든지
명치가 찌릿하다든지
배가 아프거나 그렇다는데
저는요
말하기 민망한데 생식기 말초가 찌릿해요
혹시 이런 신체 반응 오는 분 계실까요?
그렇다고 제가 성감이 발달한 건 아닌 것 같아요
평생 ㅇㄹㄱㅈ 모르니까요.
작성자: 무서울 때
작성일: 2024. 11. 24 10:13
7층만 되어도
복도식 아파트 걸어가는 것이 무섭고요
높은 교량 지날 때도 벌벌 떨리게 무서운데요
다른 분들은 심장이 쫄린다든지
명치가 찌릿하다든지
배가 아프거나 그렇다는데
저는요
말하기 민망한데 생식기 말초가 찌릿해요
혹시 이런 신체 반응 오는 분 계실까요?
그렇다고 제가 성감이 발달한 건 아닌 것 같아요
평생 ㅇㄹㄱㅈ 모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