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시어머님, 친정 엄마 김장해서 몇통씩 주셔서 먹었는데
차츰 수요가 줄어서
그냥 3키로짜리 하나 사서 먹기 시작하다가
최근은 800그램짜리 썰은 김치 사서 가끔 먹는데
식구들도 거의 안 찾고 어쩌다 반찬 부족할 때 먹으니
두 달을 먹네요.
남편이 원래 김치 킬러였는데 김치 줄이고부터
장이 훨씬 편해졌다고.
김치냉장고엔 다른 것들 들어있고요.
저희만 이런 건지 다들 김치 예전만큼 드시나요?
작성자: 김치
작성일: 2024. 11. 24 09:02
예전엔 시어머님, 친정 엄마 김장해서 몇통씩 주셔서 먹었는데
차츰 수요가 줄어서
그냥 3키로짜리 하나 사서 먹기 시작하다가
최근은 800그램짜리 썰은 김치 사서 가끔 먹는데
식구들도 거의 안 찾고 어쩌다 반찬 부족할 때 먹으니
두 달을 먹네요.
남편이 원래 김치 킬러였는데 김치 줄이고부터
장이 훨씬 편해졌다고.
김치냉장고엔 다른 것들 들어있고요.
저희만 이런 건지 다들 김치 예전만큼 드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