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중학생인데 폐렴으로 오늘 입원시키고
하는 하소연이
남편도 친가 시골에 가고
오늘 자유 부인인데
애가 폐렴으로 입원 했다면서
소주 한병 사서 병실에서. 마신다길래
똘아이라고 했더니
또 애 괜찮다고 술마셔도 된다고
제가 미친짓이라고 다그쳤는데
다른 친구들은 묵인 하더군요
전 지금도 잠을 못자고 있어요
애가 이해를 한다는데 과연 그럴까요
오늘 하루 술 안마시면 죽냐고
엄청 화냈더니 톡도 없네요
작성자: 친구
작성일: 2024. 11. 24 05:47
애가 중학생인데 폐렴으로 오늘 입원시키고
하는 하소연이
남편도 친가 시골에 가고
오늘 자유 부인인데
애가 폐렴으로 입원 했다면서
소주 한병 사서 병실에서. 마신다길래
똘아이라고 했더니
또 애 괜찮다고 술마셔도 된다고
제가 미친짓이라고 다그쳤는데
다른 친구들은 묵인 하더군요
전 지금도 잠을 못자고 있어요
애가 이해를 한다는데 과연 그럴까요
오늘 하루 술 안마시면 죽냐고
엄청 화냈더니 톡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