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로또는 잘안사요. 사는데가 어딘지도 모르기도하고 시간도 없어서요
불과며칠전에 차가지고 동네지나가다가 로또판매점이 보이더라구요. 2등이 5번 하고 플랭카드가 걸려있더라구요.
그렇게 지나다니면서도 관심안두던 곳인데
그냥 속으로 저기 로또판매점있네 2등이 5번됐으니 담번에 1등나올려나 하고 살까~ 살짝 생각하다 또 잊었는데
오늘 떡하니 1등이 나온거죠! (맘카페가 난리나서 알았음)
제가 샀다한들 될거란 건 없었지만 와 촉이 너무 신기한거예요. ㅎㅎㅎ
갑자기 신기하고 부럽고해서 글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