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가 좀더 나을것 같아 수시를 상향지원 하게 했더니 수시가 다 안될것 같아요.
수능도 망쳤구요.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아이가 힘들어 하는 것을 보니 성실하고 엄마말 잘 듣는 아이에게 너무 미안해요.
졸업 후가 걱정 되다 보니 재수 해도 된다 생각 했고 그래서 제 욕심이 과했던거죠.
아이가 힘들어하니 너무 미안하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11. 23 18:25
정시가 좀더 나을것 같아 수시를 상향지원 하게 했더니 수시가 다 안될것 같아요.
수능도 망쳤구요.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아이가 힘들어 하는 것을 보니 성실하고 엄마말 잘 듣는 아이에게 너무 미안해요.
졸업 후가 걱정 되다 보니 재수 해도 된다 생각 했고 그래서 제 욕심이 과했던거죠.
아이가 힘들어하니 너무 미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