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들 참 어이없어요.
그동안 학교 기물 부수고 난리를 친건 대부분 남학생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남자들 안 뽑는다고 하던가요?
범죄의 대부분은 남자가 저지르는데 남자랑 어떻게들 지내세요?
비난을 하려거든 동덕만 그것도 동덕내 극성파들만 비난 해야 맞죠.
그동안 여혐하고 싶어 몸부림치던 사람들이
다 튀어 나온것 같아 씁쓸해요.
무슨 남성연대가 동덕여대 침입하려고 했던건
왜 문제 삼지 않나요?
오히려 이런게 매우 기괴하지 않나요?
무엇보다 동덕옆에 살면서 시위소리에 방해받거나
락카물이 밖으로까지 해놔서
거주가 힘들거나 생업에 방해가 되는 것도 아닌 사람들이 왜 이리 입들을 대죠?
손해배상을 누가 하든 그대로 살든.
동덕 학생들과 학교관계자들이 알아서 하겠죠.
동덕과 관련없는 제3자들이 왜 이렇게까지 비아냥거리면서 핏대세우나요
참 기괴해요.
증말 너무 괴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