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인가요... 제가 여기 쓴글이
오늘 또 육수없는 김장 10키로 했어요. 후기 보면 아시겠지만 양념양이 넘 적어서 위 링크 레서피의 딱 2배 했어요. 양념은.. 남았습니다. 그런데 배추 10키로 양이 너무 적은것 같아요.. 김치통으로 1개 반 정도 나오는 듯..
양념배합 40분(어제 저녁 완료), 식세기에 배추 뒤집어 밤새 물빼고 버무리는데 30분.... 일도 아니네요.. 곰탕은 농협곰탕 500 미리 한 팩 사용했어요. 새우젓에 따라 간이 다를것 같은데.. 전 슴슴하게 먹고퐈서 간은 추가로 하지 않았습니다. 아주 그냥 수육에 김치를 들고 마시네요ㅋㅋ
올해도 대성공♡♡
82는 사랑입니다..ㅎ
P.s) 고추가루 500,
곰탕육수 500,
배 하나(500) 갈고,
무 하나(1.5kg) 갈고,
찹쌀풀 2컵,
마늘 350,
생강 70,
매실 90,
새우젓 470,
액젓 340,
일케 배합했습니다~~~ 슴슴혀요~~ 어른들이 드실라믄 미원 한스푼 굵은소금 두 스픈 정도 넣을듯ㅋㅋㅋ저희는 초딩이라.. 딱 맞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