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거부한다, 구호

정호근 전 배우님 유튜브 채널을 우연히 봤어요

 

내방객은 동남아 출신 한국 소재 대학교 교수

한국에서 한계를 느껴

모국 대학 교수자리 문의 중인데

말 안꺼내도 잘 맞추시더라고요

그 분들도 국사가, 현 정권의 끝이 보이겠죠...?

 

표를 안줬음에도

차가운 길바닥에서

고군분투하는 민주시민들이 얼마나 더 희생해야는지

답답합니다..

 

MB때처럼 명박산성 만들듯이

차도, 차량 통제하며 

건너편 인도에 있는 사람들이

바로 못 넘어오게

도로 전체를 집회 인원이 못 채우게끔

참여인원 증가 경계하며

통제하는 것도 화가 나고

 

돈 없어 군인들 깔깔이(겨울 대비 방한용 옷) 보급은 못한다면서

경찰 통제 방패나 옷들은

진작 예산 늘려 최고급으로 업그레이드 시키고..

휴..

 

여튼, 

윤석열을 거부한다.

통일된 구호 좋네요

 

민주 시민들의 고난이 빨리 끝나

국가 시스템이 정상화되는 날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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