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독교가 아니라서
내려놓는다는 단어가 낯설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지금 생각하고, 고민하고, 집착?하는 이런것들에
대한 생각의 스위치를 꺼버리는 행위를 내려놓는다는
표현을 쓰기에.. 내려놓음.
저는 지금
걱정되고, 불안하고, 갖고싶고, 화가나기도 하고.
혼자서 어쩌지를 못하는 심리상태인데..
좋은 책을 한권 발견했습니다.
이 책을 집중하며 필사하면서 생각을 한번 끄는
행위를 해볼까? 싶기도 해요.
내려놓음의 결과가 정말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