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임배추 60키로 김장 끝냈어요
고춧가루3키로
새우젓1키로
꽃게액젓이랑 멸치액젓넣고
마늘2키로 생강청800미리
무는 한개만 넣었어요. 청갓이랑 홍갓이랑 넣고
식탁에 김장매트 펼치고 서서 속넣었어요.
생각보다 금방 끝났어요.
삼겹살이랑 앞다리살 반반 삶아
중간중간 먹고.
먹어보니 배추가 달짝지근해요.
암튼 일년치 배추김치 끝내서 후련해요.
갓이 남았는데 어찌 처치해야할지
그 고민은 내일할래요.
절임배추 처음 판사람 상줘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