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최근에 많이 와닿아요
무아를 생각하며 고통에서 조금씩 해방된다기보다
조금 옅어지고 자유로워지는..
한번에 확 낫는것은 아닌데
생활하며 무아인데 내가없는데
고통스러웟던 상처들은
다 지나간일들인데
그 일때문에 나를 망칠것까지잇을까
이런 생각들고요
근데 제법무아를 들어보긴 햇어도
이렇게 와닿은건 처음인것같아요
무아의 경지로 나아간다고 하면 좀 그렇고
조금씩 내가 가벼워지는것같아요
작성자: 무아
작성일: 2024. 11. 22 07:38
저는 최근에 많이 와닿아요
무아를 생각하며 고통에서 조금씩 해방된다기보다
조금 옅어지고 자유로워지는..
한번에 확 낫는것은 아닌데
생활하며 무아인데 내가없는데
고통스러웟던 상처들은
다 지나간일들인데
그 일때문에 나를 망칠것까지잇을까
이런 생각들고요
근데 제법무아를 들어보긴 햇어도
이렇게 와닿은건 처음인것같아요
무아의 경지로 나아간다고 하면 좀 그렇고
조금씩 내가 가벼워지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