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60744?sid=100
육군 훈련병이 입대 3일만에 뜀걸음 중 의식을 잃고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21
일 오전 7시
30
분께 경남 함안군에 위치한 한 육군 부대에서
20
대 초반 A 훈련병이 아침 점호를 마치고 단체 뜀걸음(구보)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119
구급차가 이 훈련병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치료 중 숨졌다.
육군은 조교 통솔하에 정상적인 뜀걸음이었고, 특이사항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A 훈련병은 지난
19
일 입대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