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든 신입이고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그런데 같은말이라도 너무 모멸감들게 지적하는 상사가 있어요 업무상 지적이라는게 서로 좋은결과물을 이루기 위한게 목적이면 충분히 발전적인 방향으로 대화할수 있을것같은데 기준도 없고 자기 화풀이 하듯이 지적을 하니 이사람이랑 같이 근무할땐 마음이 불편하고 긴장이 되네요
나이가 많아 다른데 취업을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이런 취급 받으며 일해야하나 싶기도 해요 집에 있을땐 없어도 되던 돈이었는데 막상 나와 수입을 늘리니 그 돈도 아쉬워지네요 내 자존심값이 이정도밖에 안되는걸까 싶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