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80대 중반 아버지 허리수술

허리뼈가 s자로 휘어지셔서 표시가 많이 나요.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지시죠...

수술을 하고 싶어서 자식들이 모여서  어찌 해주길 바라세요

이게 가능한건지.. 하면 어디가 잘하는지.. 

사실 엄마가 오랫동안 요양병원에서 고생하시다 가신지 아직 몇달안되어서 다시 아부지 간병인에 뭐에 뒷바라지 엄두도 안나요

혼자 사시면서 식사해결 다하시고 김치도 담가서 딸래미 챙겨주실정도로  통증이 있으신것도 아니고..

어찌 설득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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