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롱패딩 좋은거 하나 사고싶어서 백화점 몇번씩가서 비싼걸 사왔는데 무거운걸 사서 진짜 한번입고나갔더니 어깨가 뻣뻣하더라구요.
옷살때마다 사오면 마음에 안들고
적합하지않은옷을 사오니
이젠 쇼핑하기 두려워서 못하겠어요.
옷장안에 멀쩡한옷들 걸려있는데
입게되질 않거든요.
이나이먹고 옷하나도 제대로 못사는구나 싶은게 스스로 창피해서
말도 못하겠어요.
작성자: ㅡ.ㅡ
작성일: 2024. 11. 21 09:35
작년에 롱패딩 좋은거 하나 사고싶어서 백화점 몇번씩가서 비싼걸 사왔는데 무거운걸 사서 진짜 한번입고나갔더니 어깨가 뻣뻣하더라구요.
옷살때마다 사오면 마음에 안들고
적합하지않은옷을 사오니
이젠 쇼핑하기 두려워서 못하겠어요.
옷장안에 멀쩡한옷들 걸려있는데
입게되질 않거든요.
이나이먹고 옷하나도 제대로 못사는구나 싶은게 스스로 창피해서
말도 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