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과하게 풍성한 헤어에 대해 가발이다 아니다 옥신각신하기도 했는데 오늘 본인이 직접 밝히셨음.
많이 빠진거라함 ㅋㅋㅋ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01764
“과거에 비하면 많이 빠진 거예요. 30~40대 때만 해도 곱슬 기운이 있는 데다 머리카락이 워낙 굵어서 관리가 어려울 정도였죠. 파마를 하려면 중간중간 숱을 쳐내고 나서야 롤을 말 수 있었으니까요.”
봉긋하게 솟아오른 이 총장의 헤어 스타일은 동안의 최강 포인트다. 미스코리아 참가자 같은 ‘사자 머리’만큼은 아니어도 휑하기는커녕 빈틈이 안 보인다. 노화의 대표 현상인 탈모와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멀다 보니 가발을 쓰고 다닌다는 의심을 사기도 한다.
"신체 나이는 60대"…92세 이길여, 딱 하나 챙긴 동안의 비밀
레이저시술받으신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