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박덕흠의원님

오늘 속리산 법주사 구경을 갔어요 나무는 앙상하지만 나무밑은 온통 노란 은행잎으로 예쁘더군요

그리고 속리산엔 특별히 예쁜 단풍나무들이 많은지 보기드물게 색깔이 예쁜 단풍나무가 아직도 잎을 떨구지않고 있어요

법주사입구 사하촌쪽을 지나는데 길냥이들이 쉬지않고 나타나네요,날은 추운데 밥이라도 먹고 사는지 잠은 어디서 잘까 너무 애처럽더군요.

그많은 식당가앞마다 집하나씩이라도 해두신다면 얼마나 고마울까 생각했어요,'보은'의 왕이신 박의원님께서 솔선수범하셔서 좋은일 해주신다면 복많이 받으실 겁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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