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몰랐고
30대 넘어서 엄마가 이상하다고 느낌.
그래도 엄마니까, 어른 말이 맞겠지 했고
참고지냄
40대 넘어서니 확실히 엄마가 어떤 인간이었는지 보여요
어리석고 정신병자 맞는 것 같고 혐오스러워요.
엄마의 패악질과 집요한 집착을 견디고 산 제가 너무 불쌍하고
너무 당연하게 저한테 의지하고 어린애처럼 돌봄을 바라는 엄마가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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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 11. 20 20:12
어릴땐 몰랐고
30대 넘어서 엄마가 이상하다고 느낌.
그래도 엄마니까, 어른 말이 맞겠지 했고
참고지냄
40대 넘어서니 확실히 엄마가 어떤 인간이었는지 보여요
어리석고 정신병자 맞는 것 같고 혐오스러워요.
엄마의 패악질과 집요한 집착을 견디고 산 제가 너무 불쌍하고
너무 당연하게 저한테 의지하고 어린애처럼 돌봄을 바라는 엄마가 너무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