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공부 잘해서 부러워했던 사람들 있거든요..
가끔씩 좀만 더 열심히 공부했으면 어땠을까 하고 후회했던
(저도 열심히 해서 전문직입니다만 좀 더 열심히 해서 좀 더 좋은 학벌 가지면
좋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요)
40넘으니까 근데 부질없단 말이 맞네요.
저보다 더 공부 잘했던 사람들보다 제가 더 잘살고 그런거 보고..
인생은 능력이 더 중요하네요.. 운빨도 물론 엄청 중요하구요..
그래도 일정수준 이상의 공부와 학벌은 필요한거 같아요. 다 쓸모 없는 것은 아니구요.
어느정도는 의미가 있죠.
그래도 생각만큼 학벌이 크지는 않더라......
그냥 써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