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몸이 좋지않은데 친구딸이 간호조무사라 영양제를 놔주겠대요. 그리 탐탁치않은 제안이라 몇번을 거절했는데 자기 지인들이 모두 자기 딸이 놔준 주사 맞고 살아났대요.. 예를들어 암환자...
저도 암환자 못지않은 상태이고 산정특례대상인 중병임데 늘 저렇게 자기 딸이 영양주사 놔주면 다 산다고 사람을 못살게해요. 한편 생각해주는 마음은 고마우나 열번이 뭐야 스무번 이상 거절하다보니 이젠 전화도 받기 싫어요.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제가 직접 가서 진료 받지않고서도 영양제 주사처방이 가능하며 집까지 와서 링거주사를 놔줄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