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해준 건데
잘 익은 김치를 씻어서 양념은 다 털어내고
거기에 소고기 넣고 두부 넣고 김치 쫑쫑 썰어서
된장국 끓이면 맛있어요
주로 겨울에 잘 해먹는데
김치에 간이 되어서 된장은 많이 넣진 않고요
찬바람 부니 괜시리 생각이 나네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4. 11. 20 11:44
엄마가 해준 건데
잘 익은 김치를 씻어서 양념은 다 털어내고
거기에 소고기 넣고 두부 넣고 김치 쫑쫑 썰어서
된장국 끓이면 맛있어요
주로 겨울에 잘 해먹는데
김치에 간이 되어서 된장은 많이 넣진 않고요
찬바람 부니 괜시리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