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일어나게 해야 하는데 잘 때는
불이나도 모르고 불이 났다고 해도
듣지도 않고 아예 못 일어나요(실제로 윗층에 119 출동한 적 있어요)
자명종은 더 못 듣는데다 층간소음 생각하니 30분이고 1시간이고 도저히 틀어 놓을 수가 없어 포기했어요
재우는건 태어날때부터 밤에 잠자는걸 싫어해서 너무 힘듭니다. 지금도 1시 가까이 되야 간신히 자구요. 본인이 깨우치는게 제일 이상적인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잠귀가 아예 닫혀 있는 아이를 어찌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