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즐겨보는 차박유튜브가 있는데요.
댓글들을 보면 악플이 하나없고
다 선플도 이런선플들이 없네요.
저는 부럽네요. 그런 사랑가득한 어휘들을
사용해서 오글오글 거리는 멘트들을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날릴수 있다는게..
저는 감정이 진짜 무미건조하거든요.
예뻐도 응 예쁘네. 좋겠네. 그런가보다.
감정이 그냥 일률적이에요. 표현도 진짜 못해요.
근데 막 호들갑스럽게 남한테 이쁜말 해주는
사람들 보면 참 부럽네요 진심..
작성자: 신기방기
작성일: 2024. 11. 20 01:04
제가 요즘 즐겨보는 차박유튜브가 있는데요.
댓글들을 보면 악플이 하나없고
다 선플도 이런선플들이 없네요.
저는 부럽네요. 그런 사랑가득한 어휘들을
사용해서 오글오글 거리는 멘트들을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날릴수 있다는게..
저는 감정이 진짜 무미건조하거든요.
예뻐도 응 예쁘네. 좋겠네. 그런가보다.
감정이 그냥 일률적이에요. 표현도 진짜 못해요.
근데 막 호들갑스럽게 남한테 이쁜말 해주는
사람들 보면 참 부럽네요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