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으로 러시아 부호, 국영 석유 가스기업들의 투자금이
무역제재로 길이 막힌 제조업에 흘러들어가
해마다 3~4%씩 성장중이래요
게다가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처럼
주로 낙후된 지역에서 파병간 군인들이 큰 돈을 들고 돌아와서
(월급이 지역 평균소득의 3~10배)
침략 개시 이전에 약 10%이었던 러시아의 빈곤율은 이제 약 8.5%로 떨어졌다네요.
전쟁이 일종의 재분배 역할까지 맡아 모스크바와 지역간 격차도 줄이고 있어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4. 11. 19 22:22
전쟁으로 러시아 부호, 국영 석유 가스기업들의 투자금이
무역제재로 길이 막힌 제조업에 흘러들어가
해마다 3~4%씩 성장중이래요
게다가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처럼
주로 낙후된 지역에서 파병간 군인들이 큰 돈을 들고 돌아와서
(월급이 지역 평균소득의 3~10배)
침략 개시 이전에 약 10%이었던 러시아의 빈곤율은 이제 약 8.5%로 떨어졌다네요.
전쟁이 일종의 재분배 역할까지 맡아 모스크바와 지역간 격차도 줄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