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윤석열 골프’ 두고 “박세리도 국민에 큰힘 됐다” 점입가경

“엘피지에이(LPGA) 100위권 안에 여자선수가 14명 있고, 피지에이(PGA)는 4명이나 있다.”(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

“대통령의 스포츠는 스포츠 이상일 수 있다.”(홍철호 대통령 정무수석)

“대통령은 골프든 테니스든 스포츠를 통한 외교도 언젠가는 꼭 필요하다고 본다.”(홍철호)

“트럼프와 해리스가 박빙이었다. 당연히 트럼프가 당선된다는 상황을 가정하고 사전적 대응으로 골프 치는 것을 문제 삼는다.”(강명구 국민의힘 의원)

“대통령의 골프는 일반인의 여가활동 차원에서만 이뤄지는 골프하고는 전혀 다른 성격일 수 있다.”(홍철호)

“대통령의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데, 골프도 치고 등산도 하고, 운동을 해야 하지 않나.”(강민국 국민의힘 의원)

“평일날 술 마시고 주말에 골프 치고, 이것은 국민들께 우리 대통령 이미지를 아주 사실과 다르게 말씀하시는 것이다.”(홍철호)

“그 더운 여름인데 아마 (골프) 연습을 하셨다면 목적이 분명해서 하셨을 거라 생각한다. 그렇지 않고서야 8년 동안 안 하신 것을 갑자기 여름에 하고 싶어서 하셨겠나.”(홍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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