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김장 따로해도 며느리 ㅈㄹ

동네 가까운 애기엄마예요.

전업이구요.

김장 안가고 안얻어 먹는다 하더니 그래도 매해 한 두통은 주니 받아 먹더라구요.

근데 이번에 그댁 시모가 몸이 안좋아 딱 시댁꺼만 했다네요.

이 애기엄마.

자기 아들 먹을 김치 한 통도 안주냐고

매정하다고 욕하네요. ㅎㅎ

이쯤 되면

그냥

결혼하면 시댁이 시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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