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나라인지는 물어보지 마세요ㅋ
한국이 지긋지긋하면 가끔 떠나는데
한달씩 지내다가 오면
새로운 환경과 먹거리 기후
모든게 다 새로워서 한참 잼있어요
딱 한달정도가 제일 좋은 거 같아요
더 지내다보면 똑같이 지겨워지거든요
언어장벽도 오히려 자유를 줘요
필요한건 번역기도 되고 바디랭귀지도 되고
돈 쓰는 입장에서는 불편함이 크지 않아요
대신 남들 대화가 안들려서 잡생각 안나고 이너피스ㅋㅋ
오늘 사먹은 음식도 전부 맛있었고
하루하루 잼있네요.
딱 한달후에 돌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