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달콤한말하는 젊은남자

저보고 자기엄마보다 어리다고

 몸 안아프냐고 하루에 카톡 열통씩...

그래서 저는 진짜로 저를 좋아하는줄 알았어요

 

 저한테 원한건 돈이었고 돈을 주고나니 저를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저는 아들같은 그아이가 안쓰럽고 짠해서 더 잘해줬는데 그럴수록 우습게보고 더더 함부로해요 ㅠ

 

 동정심으로 남자를 사랑하지 마세요

 돌아오는건 배은망덕뿐임니다

 

 차라리 잘나고 멋진 남자한테 차였으면 황당하지나않지

  늘 옷도 거지처럼 입고다니고 면도도안하고 안씻고다니는 키작고 왜소한그아이

 

 착하고 남자다운 아이라고 생각했는데

  닳고닳은 양아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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