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자꾸 옹졸해 지는 거 같아요.

저렇게 나이 들지 말아야지. 했던 모습이 나 한테도 보여서 

걱정 됩니다.

사고도 좁아지고

직장 그만두니

점점 인간관계도 좁아지고

내가 아는 게 다 맞는 것 같공

마음은 점점 옹졸해지고

특히

외식이 하고는

걍 집에와서 김치찌게에 밥 먹는 게 낫겠단 생각이 자주 들고

물욕은 없어지는데 아까운 건 늘고

이러면 안돼~~  하고  정신차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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