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결정사 대표 "남성 회원이 여성보다 훨씬 많아...장기적으론 국제결혼 생각해야"

https://www.insight.co.kr/news/464032

 

한 결혼정보회사 대표는 "최근 비혼이 확산하니 결혼 상대를 주변에서 찾지 못해 결혼에 대한 뚜렷한 생각이 있는 사람을 만나려는 경향이 있다"면서 "(다만) 결혼정보회사 대부분의 고민은 (결혼 의지에 대한) 남녀 격차를 어떻게 해결할지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도 "결혼 장려가 반드시 답이 되진 않는다. 결혼하고도 아이를 낳지 않으려고 하는 여성이 3명 중 1명이다. '결정사'에 오더라도 '아이를 낳을 생각이 없는 사람을 소개해달라'라고 요청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여성의 가입률이 현저히 떨어지는 게 현실이다. 여성들에게 결혼과 출산이 자기 삶에도 확실한 이익이 된다는 점을 알리기 위한 굉장히 파격적 대책들을 정부가 제시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결혼하고 싶은 남성은 많은데 여성은 결혼에 관심이 없으니 장기적으로는 국제결혼을 생각해야 할 것"이라며 "다문화 결혼을 장려할 수 있는 정부의 장기적 해법이 필요하다"

 

 

 

 

예전엔

혼기꽉찬 여자회원수가 훨씬 많다고 했는데

결혼시장이 

바뀌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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