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격분한 호주 교민들 "이재명 유죄 판결, 수사 아닌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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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들은 결의문을 통해 "명태균 게이트를 통해 속속 드러나는 김건희의 공천 개입과 국정 농단은 완전히 무시한 채 오로지 이재명 죽이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대통령실, 국민의힘, 검찰과 사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건 수사가 아니고 사냥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 주심 이학인 판사. 배석 박명 판사)는 지난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의 '의원직 상실형'이란 상식 밖의 판결을 내리면서 게센 반발을 샀다. 이 판결이 대법원까지 그대로 유지된다면 공직선거법상 이 대표는 의원직을 상실하고 10년간 피선거권이 제한된다.

교민들은 또한 "법인카드 7만5000원을 잘못 쓴 사람은 죄인으로 만들면서 법인카드로 100만 원어치 빵을 산 이진숙은 방통위원장이 되고 주가조작 사기로 23억 원을 번 김건희는 무죄가 되는 매우 희한한 나라가 현 대한민국이다"라고 개탄했다. 이들은 '윤건희 정권'이 법치국가인 대한민국을 무법천지로 만들었다면서 △ 한성진 판사 탄핵 △ 김건희 특검 △ '윤건희 정권' 퇴진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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