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 못된건가요?시어머니 김장..

토욜날 시댁에서 김장하는데

시어머니가 금욜날 일찍 오래요

야채손질하고 무랑 마늘 채썰고 빻으러 가자고(

뭐 어디 방앗간?)

암튼 당연히 제가 같이 해드려야되니

알겠다고 했죠

그날 배추택배가 오는데

저더러 집안으로 옮겨서 

물빼는것까지 하고 가라고 하더라구요??????

무려 백키로를?????시어머니는 허리아파서 못하고 

아예 도와줄수 없는상황

진짜 기가막혀서

그럼 제가 오전에가서 야채손질하는거하고

오후에 남편 퇴근하면 하라고 보낼게요 그랬거든요??

저 넘 못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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