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때 3부짜리 삼신에서 다야반지 받고 결혼했어요.
그리고 10년쯤 됬을때 셀프로 1캐럿 다시 삼신가서 맞췄구요.
지금은 결혼 20년이 넘어가네요. ㅋㅋ.
지금은... 2캐럿이 하고 싶어요. 그리고 이제 삼신 말고 티파니 하고 싶어요.
1캐럿할때 6발에 서브 다이아 엄청 화려한거 추천받아서 했는데.
요즘은 그냥 아주 기본. 티파니 6발에 아무것도 없는 기본 다이아반지 하고 싶네요.
근데 꼭 2캐럿 말고 1.7캐럿. 이런 정도도 괜찮은걸까요?
어떤가요?
다른분들은 계획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