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남편이 두꺼운 후드기모티 입고 싶대서 얼마전에 여기서 본 글도 생각나고 저도 경험이 있어서 겉옷 입기도 불편하고 우리 나이엔 모자가 무겁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랬어요.
2.남편이 크고 튀어나온 점이 있어서 그거 빼는 얘기 도중에, 그렇게 큰 점은 파내야 해서 가볍게 레이저 하는게 아니니까 피가 많이 날 것 같다 그랬더니
저더러 왜 그렇게 부정적이냐고 하네요.
자긴 좋은 것만 보는데 전 나쁜 것만 본다면서.
이게 긍정적 부정적 따질 사안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