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라 어쩔수 없는데 같이 일하니 은근 슬쩍 모른척, 못 들은척 피하고 있어요.
대화가 안되서요. 대화가 안된다가 아니라 대화 하면 속이 터져요.
본인이 퇴근 하면서 내일 엄청 춥다고 하기도 했고 뉴스에 날씨가 엄청 춥다고 해서
옷을 껴 입고 출근 했는데요.
생각보다 날씨가 따뜻해서 오늘 춥다고 해서 옷을 너무 많이 입었는지?
덥네요. 했더니 하는 말 " 오늘 영상 4도인데 거기에 옷을 맞춰서 입고 와야지?
회사에서 이마트 상품권을 줬어요.
금요일인가? 상품권 받은거 어디 썼냐고? 묻길래 이마트 장볼때 썼다고 하니까?
본인은 옷 아니면 백화점에서 사용하지? 이마트 장볼때 사용하냐고?
본인은 백화점에 자주 가서 이마트에서 상품권 사용해본적이 없다고?
다른 사람이 이야기 하면 덧붙여서 한마디 하거나 장난으로 말장난 할수도 있거나
기분이 안 나쁜데 저 사람이 이야기 하면 장난도 짜증이 확 올라오면서 말 한마디 말 한디가
너무 짜증나서 피하고 있는 연습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