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올 4등급이면 지방대 가야하죠.
근데 그 4등급도 나름 열심히 공부한겁니다. 공부를 안한게 아니예요.
공부를 해도 이 과목은 4등급 밖에 안나오는 과목이 있어요.
몇일전 대학동기를 만났습니다.
저희딸이 작년에 수능을 봤고. 제딸을 마지막으로 이 모임에서 수능입시는 끝났습니다.
결과는 경제력이나 강남,북 상관없이 자식이 sky간 친구도 있고 지방대 간 친구도 있고요.
형제가 한명은 sky, 한명은 지방대인 친구도 있어요.
그래서인지 제가 4등급도 나름 공부한 아이들이야! 라는 말에 다들 공감~ 공감~
공감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