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서울600~700명 부족..'미얀마·캄보디아 기사님' 들어

[단독] 서울만 600~700명 부족…'미얀마·캄보디아 기사님' 들어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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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가사관리사 사업을 계기로 외국인 마을버스 기사도 검토하기 시작했다.  2022 년 9월 오세훈 서울시장이 제안하면서 시작된 외국인 가사관리사 사업은 올해 9월부터 서울에서 필리핀 인력  100 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 중이다. 시는 요양업과 운수업도 만성적인 인력 부족을 겪고 있다고 파악했다.

 

정부의 협조가 외국인 마을버스 기사 확대의 관건이다. 고용부 관계자는 “버스는 대형 면허를 취득하는 전문 업종으로 취급되는데 버스 운전기사에게 비전문 업종 비자를 발급하는 것이 적절한지 판단해봐야 한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지 국제면허 보유자에게 교통연수원 교육을 실시하거나 국내 대형 면허 취득을 비자 발급 조건으로 내걸면 보완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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