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학때 70킬로였어요
실험조교니 동아리선배니 어쩜 글케 차별을 하는지 넘 놀랐던 기억...
실험 성적 따고 싶고 동아리 활동하고 싶은거지 지들이랑 연애하고 싶은게 아닌데
심지어 저랑 제 친구랑 있는데 제 친구만 밥사준다고 데리고 가려하고 실험시간에 살갖고 놀리고
뭔가 계속 투명인간 취급당하는 느낌에 진짜 놀랐던 기억나요.
나중에 보니 백인들만 있는 그룹에서 영어 안되니 조용한 사람으로 그냥 찌질하게 있을때 느낌이랑 같은...
여대는 그런게 없었거든요. 70킬로든 아니든 성격이랑 실력만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