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부부가 여러모로 도움을 드려서인지 밥을 사신다해서 저녁을 먹으러 갔어요.
그분들은 60대부부이고 무척 부자세요.
아내분이 양적다하면서 3인분만시켜 정말 아껴먹었어요.
메뉴는 우삼겹이었어요.
네.. 인색한부부가 큰 맘을 쓴건지 아님 우리를 깔본건지 밥먹고나서도 기분이 묘하네요.
작성자: 정말
작성일: 2024. 11. 17 18:43
저희부부가 여러모로 도움을 드려서인지 밥을 사신다해서 저녁을 먹으러 갔어요.
그분들은 60대부부이고 무척 부자세요.
아내분이 양적다하면서 3인분만시켜 정말 아껴먹었어요.
메뉴는 우삼겹이었어요.
네.. 인색한부부가 큰 맘을 쓴건지 아님 우리를 깔본건지 밥먹고나서도 기분이 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