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밥산다해서...

저희부부가 여러모로 도움을 드려서인지 밥을 사신다해서 저녁을 먹으러 갔어요.

그분들은 60대부부이고 무척 부자세요.

아내분이 양적다하면서 3인분만시켜 정말 아껴먹었어요.

메뉴는 우삼겹이었어요.

 

네.. 인색한부부가 큰 맘을 쓴건지 아님 우리를 깔본건지 밥먹고나서도 기분이 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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