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저축액 남편이랑 합쳐서 5,000 이쪽 저쪽 입니다
네. 많이 벌죠... 전문직아니고 자영업합니다...
돈 없어서 냉동 삼겹살 사먹을때는 돈이 없어서 세상살기 힘들것 같더니 이제는 돈을 버는데 자식이 공부를 그냥저냥 이어서 또 마음이 힘드네요
주변에는 왜 이리 돈도 많고 자식들도 공부도 잘하는지...
엄청 말도 안되는 욕심인걸 알지만 그래도 속이 많이 쓰리네요
사람 다 가질수 없다고 하지만 돈 없을때는 돈 많은 사람들 보면 부럽더니 이제는 돈은 있는데 아들이 공부를 그냥 평범하게 하니 그것이 부럽다 못해 며칠동안 마음이 공허합니다 ....
욕심많은 못난이 아줌마인데 그냥 속물인정하고 여기에다 털어놓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