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좀 붙는게 보기 좋다고들 하지만 전 그래도 날씬한 할머니 되고싶어요.
사실 4시이후서부터 공복에 담날 9시쯤 아침 먹는데
아침이라고 해봐야 사과, 삶은달걀, 커피, 호두두알정도?
점심은 먹고싶은데로 많이 그다음 디저트 그렇게요.
그런데 생각보다 그다지 힘들지는 않네요
젊던 늙던 날씬한게 옷태도 나고 보기 좋아보여서요.
나름 옷태 안나면 제 자신이 스스로가 스트레스네요
늙어서까지 남들눈 신경써야하냐며 뭐라할사람 계시겠지만
16시간 공복상태가 좋다고하고 또 몸무게 많이 나가면 관절과 당료등 잃을게 더 많잖아요
늙어서도 혼자 섬에서 사는게 아닌 이상 외모 신경써야죠.
모든게 다 귀찮음 더더욱 노인네취급에 서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