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크고 교육비 지출이 크게 늘어나면서
저축할수 있는 돈은 점점 줄어들고
그러다보니 예금적금은 제자리걸음이더라구요
요 며칠 비트코인 폭등한거 보면서
큰 돈은 아니어도 무리없는 선에서 조금씩이나마 수익 내는 사람들 보니 예금적금만이 답은 아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왠지 돈을 정당하게 버는게 아니라는 인식?
피땀흘린 노동으로 버는 것이 아니라는 인식을 제 스스로 하고 있어서. 예금 적금 프레임에 갇혀있던것 같기도 한데..
저도 성격상 과감하고 공격적인 투자는 팔자에 없겠지만
없는돈셈 치고 조금씩 하다보면 적어도 예적금보단
나을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