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자식 때문에 재혼 안하고 혼자 살 필요 없는 것 같음

자식 새끼들 헌신적으로 키워도

그거 알아주는 애들 몇 없고,

더군다나 아들 새끼들은

지들은 나가서 원나잇을 할 지언정

지 엄마가 연애 하는 꼴은 못 봄

 

선천적으로 이기적인 새끼들이고

어차피 평생 내 옆에서 챙겨줄 애들도 아님

 

그냥 맘 맞고 괜찮은 사람이면

내 인생부터 챙기는게 맞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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