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차이니즈누들이 먹고싶대서
찾아봤는데
동네에서 조금 떨어진곳에 있더라구요
리뷰도 다 너무 좋은거에요
차끌고 한 이십분 달려서 갔죠??
식당에 사람이 없더라구요
일차당황
저희는 포장주문을 했는데
리뷰이벤트로 꽃빵을 주더라구요
하겠다고해서 리뷰이벤트를 해서 보여줬더니
이렇게 하면안된다고
어떻게어떻게 적으라면서 사진도 더 찍어서 올리라고..
여기서 이차황당
남편이랑 차타고 가면서
맛만좋음되지뭐 했는데
우와~~~~~
누들이랑 닭강정을 주문했는데
정말 둘다 기름범벅에
허연기름이 국물처럼 잠겨있고
누들은 고무줄씹는맛이고
닭강정은 밀키트를 렌지에 돌렸나
정말 눅눅끝판왕이고
내 소중한 주말외식 이렇게 날라갔네요
아 시간아깝고 돈아깝고 입맛버리고ㅠㅠ
이제는 절대 모험안하고
가는데만 갈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