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반을 사귄 여자친구와
며칠전 헤어졌다더군요.
웃지도 않고 힘들어하는데
어떻게 위로 할수도 없네요.
그냥 가만히 지켜볼수밖에 없는데
실연의 상처를 나는 뭐 안겪어봤겠어요.
30살 동갑
아들이 또다시 사랑할수 있을까요.
사랑은 사람으로 잊고
또 새로 시작할수 있는데
자꾸 내 가난이 나를 자책하네요.
내가 가난해서 아들 여친이 떠났나 싶은생각이 들어서
작성자: 아들이
작성일: 2024. 11. 16 23:59
3년반을 사귄 여자친구와
며칠전 헤어졌다더군요.
웃지도 않고 힘들어하는데
어떻게 위로 할수도 없네요.
그냥 가만히 지켜볼수밖에 없는데
실연의 상처를 나는 뭐 안겪어봤겠어요.
30살 동갑
아들이 또다시 사랑할수 있을까요.
사랑은 사람으로 잊고
또 새로 시작할수 있는데
자꾸 내 가난이 나를 자책하네요.
내가 가난해서 아들 여친이 떠났나 싶은생각이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