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편이 집을 나갔는데
왜 나쁜건 하나도 생각안나고 잘 해준것만 생각나죠
너무 슬프요
밤에 잠이 안오고 너무너무 힘들어요
힘 좀주세요
바람 바람 폭력 성매매
이런게 싫어서 이혼했는데
왜이리 남편의 빈자리가 큰지
저는 지금 직장도 없고 20대 아들과 살아야해요
아들 둘은 아직 직장인이 아니고
이혼시 집은 제가 받았어요
저게. 조언 좀 해주세요
이혼하면 날아갈것 같았는데
너무 고통스럽네요
작성자: ᆢ
작성일: 2024. 11. 16 19:05
어제 남편이 집을 나갔는데
왜 나쁜건 하나도 생각안나고 잘 해준것만 생각나죠
너무 슬프요
밤에 잠이 안오고 너무너무 힘들어요
힘 좀주세요
바람 바람 폭력 성매매
이런게 싫어서 이혼했는데
왜이리 남편의 빈자리가 큰지
저는 지금 직장도 없고 20대 아들과 살아야해요
아들 둘은 아직 직장인이 아니고
이혼시 집은 제가 받았어요
저게. 조언 좀 해주세요
이혼하면 날아갈것 같았는데
너무 고통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