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서른 중반에 애 초등들어가며 들어와서
이제 둘째까지 대학가고 이십여년만에 이사가니
보러오는 사람들이 딱 그 때의 내 나이대들이네요 그런데 너무 어리고 젊어요..
나는 당시 애 키우느라 나이들고 힘들고 찌들어있었다고 기억하는데
그때의 내가 저렇게 풋풋할때였구나... 싶네요
그 새 내가 저연령이 이렇게 어려보일만큼
나이가 들었다 싶어요.
20년 뒤에 지금 내나이도 그렇게 보이겠죠..?
작성자: ㅡㅡㅡ
작성일: 2024. 11. 16 19:04
나도 서른 중반에 애 초등들어가며 들어와서
이제 둘째까지 대학가고 이십여년만에 이사가니
보러오는 사람들이 딱 그 때의 내 나이대들이네요 그런데 너무 어리고 젊어요..
나는 당시 애 키우느라 나이들고 힘들고 찌들어있었다고 기억하는데
그때의 내가 저렇게 풋풋할때였구나... 싶네요
그 새 내가 저연령이 이렇게 어려보일만큼
나이가 들었다 싶어요.
20년 뒤에 지금 내나이도 그렇게 보이겠죠..?